‘언프리티 랩스타’
‘언프리티 랩스타’
‘언프리티 랩스타’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언프리티 랩스타’가 최강 프로듀서 군단과 피처링 아티스트가 참여한 콜라보 무대로 세미 파이널 대결을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7화에서는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세미 파이널 무대가 그려진다.

지난주 팀워크 배틀을 통해 탈락한 타이미와 제이스를 제외한 6명의 여자 래퍼는 ‘리얼 미(Real Me)’라는 주제의 세미 파이널 미션을 통해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 파이널 무대에는 더 콰이엇, 그레이, 라이머 등의 프로듀서들과 아이언, 인순이, 백예린 등의 피처링 아티스트 등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현재 대한민국 힙합계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프로듀서와 독보적인 스타일과 최고의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오늘 방송의 모든 무대는 프로듀서와 콜라보 아티스트 섭외 등 모든 과정을 출연자들이 직접 연출해 더욱 흥미를 끈다. 다양한 미션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검증받은 여자 래퍼들이지만, 자신의 무대를 직접 연출해야 하는 부담이 만만치 않았다는 후문. 하지만 6명 모두 최종 트랙을 향한 열정 하나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했다고 전해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종 클라이맥스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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