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권석정 기자] 배우 김준이 작품을 위해 몸을 내던지는 ‘온몸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MBC드라마넷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태양의 도시’에서 주인공 강태양 역으로 열연 중인 김준은 첫 방부터 차량 추격과 전복, 고난도의 택견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데 이어 매회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선보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주 전파를 타게 될 ‘태양의 도시’ 12, 13회에서 김준(강태양 역)의 수난과 역경은 한층 강화될 전망. 그는 질주하는 차량을 막아서며 위험천만한 도로 한복판을 거침없이 가로질러 달리는가 하면, 괴한으로부터 구타를 당해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고, 급기야 불이 난 폐건물에 갇히는 상황에 까지 이르러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김준이 첫 타이틀롤에 대한 심적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갑질과 부정부패가 만연한 건설업계의 판을 뒤흔드는 강태양의 매력을 200% 이상 끌어올려 매회 감탄하고 있다”라며 “온몸을 내려놓은 액션연기와 불의에 맞서는 담담하면서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내면연기는 뻔한 히어로물의 주인공이 아닌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상, 강태양으로 재해석 돼 현장에 서도 깜짝깜짝 놀라고 있다. 마지막 까지 그의 복수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반값 아파트, 갑질 논란 등 묵직한 이슈를 던지며 인기몰이를 해 가는 MBC드라마넷 ‘태양의 도시’는 매주 금토 저녁 9시 MBC드라마넷에서 방영된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창컴퍼니
MBC드라마넷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태양의 도시’에서 주인공 강태양 역으로 열연 중인 김준은 첫 방부터 차량 추격과 전복, 고난도의 택견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데 이어 매회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선보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주 전파를 타게 될 ‘태양의 도시’ 12, 13회에서 김준(강태양 역)의 수난과 역경은 한층 강화될 전망. 그는 질주하는 차량을 막아서며 위험천만한 도로 한복판을 거침없이 가로질러 달리는가 하면, 괴한으로부터 구타를 당해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고, 급기야 불이 난 폐건물에 갇히는 상황에 까지 이르러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김준이 첫 타이틀롤에 대한 심적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갑질과 부정부패가 만연한 건설업계의 판을 뒤흔드는 강태양의 매력을 200% 이상 끌어올려 매회 감탄하고 있다”라며 “온몸을 내려놓은 액션연기와 불의에 맞서는 담담하면서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내면연기는 뻔한 히어로물의 주인공이 아닌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상, 강태양으로 재해석 돼 현장에 서도 깜짝깜짝 놀라고 있다. 마지막 까지 그의 복수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반값 아파트, 갑질 논란 등 묵직한 이슈를 던지며 인기몰이를 해 가는 MBC드라마넷 ‘태양의 도시’는 매주 금토 저녁 9시 MBC드라마넷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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