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진짜 사나이’
‘진짜 사나이’이다희가 꿀성대, 김현규 교관에 대해 이야기했다.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혹한기 유격훈련을 받는 여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격 훈련 첫날, 야외 숙영을 하기 위해 여군들은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열외자매 이다희와 보미는 같은 텐트를 쓰게 됐다. 이다희는 “그래도 유격은 힘들었는데 이런건 재밌지 않냐”며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아까 그 유격 교관은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다. 목소리도 듣기 싫다”고 “그분은 정말 피도 안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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