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_생존_매치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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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월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연출 임형택, 안재철)은 12집 앨범으로 컴백한 장수아이돌 신화와 노래부터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핫한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하여 런닝맨 멤버들과 진정한 ‘상남자’를 가리는 레이스를 펼쳐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률 11.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였다.

또한 SBS <일요일이 좋다>는 와 <런닝맨>의 인기에 힘입어 장장 15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일 저녁 8시 기준 NAVER ‘핫토픽 키워드’에 ‘정승환 그날들’과 ‘런닝맨 신화’가 나란히 1위와 2위에 올랐다.

‘상남자 대격돌’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 날 <런닝맨>은 ‘진흙탕 생존 매치’, ‘여왕피구’, ‘인간 사다리 게임’, ‘행운의 여신’ 등 남자들의 힘과 기지를 겨루는 파워풀한 미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17년차 아이돌 그룹 신화, 다재다능하고 젊은 패기로 뭉친 제국의 아이들, 5년차 팀워크를 자랑하는 런닝맨 멤버들은 각 팀의 개성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매 미션마다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승부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다음 주, EXID의 하니, 정소민, 윤소희, 예린, 남지현 등 떠오르는 여성 스타들과 함께 하는 ‘최고의 사랑’ 편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일요 예능의 대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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