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현석
‘라디오스타’ 최현석
‘라디오스타’ 최현석

스타셰프 최현석이 셰프가 된 남다른 이유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배우 서태화, 셰프 최현석, 맹기용 가수 브라이언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최현석은 요리사 집안에서 태어난 모태 셰프임을 밝혔다. 하지만 그는 “요리할 생각은 없었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군 제대 후 진로에 대해 고민했다. 내가 잘하는 걸 생각하니 노래, 발차기 정도였다. 내가 가진 재주론 돈벌이가 안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 형이 ‘할 거 없으면 요리해’라고 했다. 마침 이탈리아 요리 스승님도 만나게 돼 셰프가 됐다”고 셰프가 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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