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가 도박을 하다 경찰에게 쫓겼다.

25일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김현숙(채시라)은 자신이 날린 어머니의 돈을 메우기 위해 도박에 손을 댔다.

이 날 현숙은 운 좋게 도박으로 거금을 손에 넣게 되었다. 하지만 이 내 도박장에 경찰들이 들어섰다. 현숙은 자신의 가방에 돈을 챙기다 경찰에게 가방을 빼앗기고 화장실로 도망을 친다. 화장실 문 밖까지 쫓아온 경찰에 현숙은 화장실 문을 열고 밖으로 뛰어 내렸다.

밖에서 현숙을 기다리던 친구 안종미(김혜은)가 현숙을 발견했지만, 이내 자신을 쫓아 온 경찰에 현숙은 다시 경찰을 피해 도망을 갔다.

글. 조슬기 kelly@tenasia.co.kr
사진.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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