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의 마지막 소원이 가족노래자랑으로 밝혀졌다.15일 방송된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에서는 차순봉(유동근)의 마지막 일곱번째 소원이 공개됐다.
이날 순봉이 쓰러져 있는 병원에 변호사 변우탁(송재희)이 등장해 순봉의 소원을 적어놓은 종이를 내밀었다. 거기엔 일곱번째 소원으로 ‘가족노래자랑’이 적혀 있었다.
가족들은 순봉이 병에 걸려 있는 상태에서 노래자랑을 한다는 것에 대해 찬반이 갈렸다. 그러나 쓰러졌던 순봉이 정신을 차리며 차강심(김현주)에게 “약속 꼭 지켜야해”라며 “가족 노래자랑”이라고 말해 가족노래자랑이 열릴 것이 예고 됐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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