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샘 오취리
‘정글의 법칙’ 샘 오취리
‘정글의 법칙’ 샘 오취리

샘 오취리가 배위에서 심한 구역질을 하며 생존에 적신호가 켜졌다.

13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허기를 달래지 못한 병만족이 배를 타고 심야 바다 사냥에 나선다.

병만족은 좋지 않은 기상 상태로 바다낚시를 하기에 최악의 조건임에도 생존을 위해 바다로 나섰다. 호기롭게 바다 사냥에 나섰지만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는 파도에 병만족은 하나 둘 씩 뱃멀미 증상을 호소했다. 결국 샘 오취리는 속을 게워내기까지 했고 바다낚시를 포기하는 상황에 처한다. 샘 오취리는 생존지에 도착해서도 복통과 메스꺼움에 드러누워 모두의 걱정을 샀다는 후문이다.

샘 오취리가 고비를 넘기고 생존을 잘 이어갈 수 있을 지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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