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스타랭킹’ 진경
배우 진경이 신스틸러 1위를 차지했다.진경은 케이블채널 아리랑TV ‘스타랭킹’ 조사한 명품 신스틸러 1위에 선정됐다.
최근 종영된 SBS ‘피노키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진경이 그간 신스틸러로 굳건히 자리 잡고 있던 남자배우들을 제치고 30.4%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명품 신스틸러 1위에 등극했다. 진경의 다음 순위로는 2위에 이성민, 3위 김성오, 4위 마동석, 5위 고창석 순으로 강한 마스크와 눈빛연기를 보여준 남자배우들이 차지했다.
‘스타랭킹’에는 조사 내용과 함께 화면을 통해 진경이 그동안 출연한 작품 ‘피노키오’는 물론 ‘괜찮아, 사랑이야’, ‘참 좋은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며 진경의 연기력과 매력을 보여줬다.
진경은 오는 16일 첫 방송하는 KBS2 ‘블러드’에서 김갑수를 보필하는 병원의 부원장으로 출연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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