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임스본스가 돌아온다…"극적 반전 기대"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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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임스본드가 돌아온다.

25일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2011년을 시작으로 등장할 때마다 시청자들의 큰 기대와 관심을 모아온 ‘유임스본드’가 돌아온다.

이번 ‘유임스본드’ 편은 ‘후계자’라는 부제로 유재석 외에 또 다른 인물의 등장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2년 전, 직접 물총을 쏘며 스릴 넘치는 임무를 수행했던 ‘유임스본드’ 유재석에게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제작진은 “이번 유임스본드 3탄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극적인 반전을 기대해도 좋다”고 당부했다.

원조 본드 유재석이 과연 제 3대 본드의 탄생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을지, 그리고 그의 후계자는 과연 누구일지 여부는 25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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