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지영과 가수 윤종신
가수 윤종신이 아역배우 김지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19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단이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로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윤종신과 김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임에도 부녀사이라기엔 닮은 듯 다른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윤종신이 김지영을 지칭한 ‘비단이’는 지난 해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김지영이 맡은 배역 이름이다.
김지영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박예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 16일 ‘행보 2014 윤종신’ 앨범을 발매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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