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재현 김재경
김재경-김재현 남매가 과거 사진을 재현했다.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가족 특집으로 박근형, 윤상훈 부자, 홍성흔, 홍화리 부녀, 김재경, 김재현 남매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김재경과 김재현은 과거 찍었던 사진을 재현하기 위해 놀이동산으로 갔다. 놀이동산에 도착하자 김재경은 “내가 놀이동산을 너랑 오다니, 남자 친구랑 와야하는데…”라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동물들이 가득한 사파리를 구경하던 두 사람은 과거에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재현해 입고 사파리 버스에 올라탔다. 김재경과 김재현은 버스 뒷좌석에 앉아 그때 그 자세로 다시 사진을 찍어 남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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