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캡처
‘힐러’ 지창욱이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았다.13일 오후 방송된 KBS2 ‘힐러’ 12회에서는 서정후(지창욱)가 김문식(박상원)의 함정에 빠지는 장면이 담겼다.
서정후는 자신의 엄마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채영신과 함께 취재를 가던 중 길을 돌렸다. 이어 힐러로 변신한 뒤 어머니의 뒤를 쫓았다. 그러나 서정후를 쫓아온 요요(홍승진) 일당에 습격당했다.
마취약을 맞은 정후는 힘을 쓰지 못했고, 요요는 정후에 일격을 가했다. 정후는 가까스로 옥상을 향해 도망쳤지만 계단 앞에서 쓰러졌다. 이때 정후의 모자와 겉옷을 벗기는 사람이 나타났다. 이후 정후가 아닌 다른 사람이 요요 앞에 나타난 듯 보이지만, 정체는 드러나지 않았다.
서정후는 몸을 피했지만, 출혈이 심해 결국 정신을 잃었다. 정후 몸의 이상을 감지한 조민자(김미경)은 영신에게 전화해 “박봉수가 위험하다”고 알렸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힐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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