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트위터
윤두준 트위터
윤두준 트위터

비스트 윤두준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31일 윤두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을 아침부터 함께 해준 팬분들 정말 고마워요. 좋은 마지막날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두준은 검정 가죽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소파와 구분이 안되는 검정 옷에 스타일링된 애쉬 컬러의 헤어가 눈길을 끈다. 특히 윤두준은 “오늘이 13년의 마지막이라니…”라고 글을 올렸다가 1분 뒤 “14년이었구나…”라는 허당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두준이 속한 비스트는 31일 MBC 가요대제전에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윤두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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