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만과 편견’ 정혜성
‘오만과 편견’ 똑순이 수사관 정혜성이 주체할 수 없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15일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만과 편견’에서 인천지검 5년차 수사관 유광미 역으로 맹활약중인 정혜성의 매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갑을 낀 채 열정적으로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있는 정혜성은 털털한 매력의 유광미에 한껏 몰입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 정혜성은 촬영 시작 전 대본을 꼼꼼하게 탐독하던 중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찍한 표정과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뚜렷한 이목구비의 신선한 마스크와 늘씬한 몸매로 주목 받아온 정혜성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확인케 한다.
정혜성이 열연중인 유광미는 완벽한 외모에 야무진 성격으로 상대가 누구든 할 말 다하는 실속형 똑순이 특급 수사관이다. 내숭 따윈 상상할 수 없는 털털한 성격에 돌직구도 사정없이 날려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특히 사사건건 신경을 살살 긁어대는 깐족 검사 이장원(최우식)과 과감한 포장마차 키스를 나눈 후 기선 제압에 성공, 티격태격 러브 라인을 형성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정혜성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으로 도도한 듯 털털하고, 섹시한데 귀엽기까지 한 유광미를 맞춤옷 입은 듯 완벽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극 분위기를 밝고 경쾌하게 만드는 활력소 정혜성이 앞으로 최우식과 얼마나 쫄깃한 러브라인을 그려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본팩토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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