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 이효리는 “모피 하면 밍크코트, 여우코트, 가죽으로 된 옷들 이 정도만 생각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고 보니 거위 털이나 앙고라 같은 (동물 털을 얻기 위해서라도)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부분이 있다는 걸 알고 나서 조금씩 줄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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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출연한 ‘하나뿐인 지구’는 환경파괴로 인한 지구의 실상과 인간의 삶을 담아낸 환경 다큐멘터리. 앞서 이효리는 지난 2011년 트위터를 통해 모피 반대 운동을 시작한 바 있으며, 모피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파헤치고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가 출연한 방송분은 오는 12일 오후 8시50분 E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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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BS ‘하나뿐인 지구’ 예고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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