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위쪽)와 문채원
20대 청춘스타 이승기와 문채원이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함께 달린다.8일 SBS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경기도 일산 인근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이광수 개리 송지효 등 기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중이다.
내년 1월 개봉하는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나란히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을 개봉을 앞두고 ‘런닝맨’에 동반 출연하게 됐다. 앞서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도 함께 연기한 두 사람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내년 1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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