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의 여심을 자극하는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서정후 역을 맡은 지창욱이 탄탄한 몸매를 한껏 과시하며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넓은 어깨를 당당히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내뿜고 있다. 한 손에는 라켓을 쥔 채 어딘가에 집중하는 듯한 표정은 대전 상대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린 지창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난기 가득한 소년 같은 모습으로 상남자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촬영이 다시 진행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진지하게 연기에 집중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지창욱의 다양한 매력들을 ‘힐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첫 회를 보고 나면 지창욱의 매력에 모두 빠져들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