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섹시 댄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 ‘킹키부츠’의 오만석,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현대 무용 전공의 한선천이 춤을 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들은 정선아에게도 춤을 요구했고 정선아는 쑥스러워하다 춤을 추기 시작했다.

정선아는 엉덩이를 좌우로 가볍게 흔들다 과격한 에이브를 선보였고 자리에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쩍벌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정선아의 화끈한 댄스에 MC들은 당황했다.

이에 정선아가 “내가 안 한다고 했지 않느냐”라고 말하자 규현은 “그게 안 한다는 사람 춤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선아가 출연하는 ‘킹키부츠’는 오는 12월 2일 개막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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