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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메이비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윤상현과 메이비의 결혼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상현 소속사 측은 “4월에 소개팅에서 만났고, 7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한 게 맞다”며 윤상현과 메이비의 결혼을 인정했다. 이어 “결혼식은 2월 8일이다. 결혼 준비하면서 많이 설레 하는 것 같다”고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속도위반설’에 대해 “그런 것은 아니다. 아무래도 두 분 다 어느 정도 결혼을 전제로 만났기 때문에 그런 소문이 도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의 과거 이상형 발언도 소개됐다. 과거 인터뷰에서 윤상현은 “섹시한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은바 있다.

지난 24일 윤상현은 ‘힐링캠프’에서 “사실 만나는 친구가 있고, 얼마 만나지는 않았지만 확신이 들었다. 제가 바랐던 그런 여자다”라며 “내년 구정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 주방에서 요리하는 뒷모습을 보고 결심했다”라고 메이비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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