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서인국은 이미 왕의 얼굴이었다? ‘관상을 보니…’

‘왕의 얼굴’ 하이라이트 영상

‘왕의 얼굴’ 하이라이트 영상

KBS2 ‘현장 메이킹 쇼! 왕의 얼굴을 찾아라!’를 통해 배우 서인국 등 출연진들의 관상이 밝혀진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이 19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왕의 얼굴’의 촬영현장을 만나보는 ‘현장 메이킹 쇼! 왕의 얼굴을 찾아라!’가 20일 방송을 통해 ‘왕의 얼굴’ 배우들의 관상을 공개한다.

비운의 왕 광해로 변신한 서인국, 생애 첫 남장도전과 사극 액션까지 나서는 팔방미인 배우 조윤희, 카리스마 넘치는 관상가로 돌아온 배우 신성록, 타고난 얼굴에 대한 콤플렉스를 안고 살아가는 선조로 분한 배우 이성재까지. ‘왕의 얼굴’ 출연진들의 관상은 어떨까?

‘왕의 얼굴’ 세트장에 나타난 훈남 관상가 박성준은 “서인국은 이미 왕의 얼굴이었다”라고 전해 보는 이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 전망이다. 또 조선시대 역모의 상이어야 하는 신성록은 알고 보니 평생 부인에게 잔소리 들어야할 상이라는 후문이라 폭소를 자아낼 예정.

개그우먼 김영희 또한 관상가로 나선다. ‘왕의 얼굴’ 최고의 관상을 찾기 위해 나선 김영희는 넘치는 끼 주체 못할 상, 만인에게 인기 많을 상, 일복이 터질 상, 정력적인 예술가 상, 돈 새는 사업가 상 등의 조건에 딱 맞는 ‘왕의 얼굴’ 배우들을 찾아나설 예정. 방송은 20일 오후 8시 50분.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왕의 얼굴’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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