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배우 이광기가 고(故) 김자옥을 애도했다.지난 16일 이광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자옥에 대한 애도의 글을 게재했다. 이광기는 “함께 예배드리며 행복해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영원한 예쁜 공주로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고인을 추억하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故) 김자옥은 지난 16일 오전 7시 40분께 폐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다. 하지만 지난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서울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자옥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채널A, 이광기 트위터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