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자식 상팔자’ 스틸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하고 있는 낸시 양이 “데이트 비용은 철저히 더치페이 한다”고 밝혔다.‘유자식 상팔자’의 새코너 ‘썸 타는 교실’ 녹화에서 MC 소유는 “요즘 10대들은 데이트 비용을 어떻게 분담하는지?”라고 질문했고, 낸시(15) 양은 “나는 5대 5로 비용 분담을 하는 편이다. 남자친구가 데이트 비용을 더 내면 빚진 느낌이 든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낸시 양은 “빚진 느낌이 싫어서 카페에서 내가 먼저 내 음료만 계산하고 자리에 앉아버린 적이 있는데, 상대방이 되게 당황하긴 했다. 그런데 자기 건 자기가 내는 게 맞는 것 같다. 요즘 친구들은 거의 더치페이를 한다”고 밝혔다.
‘유자식 상팔자’ 74회 방송은 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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