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가 유준상이 출연하는 ‘진짜사나이’ 시청률을 17%로 예상했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은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홍은희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홍은희는 여군 지원에 대해 “남편이 정말 당신한테 좋을 거라고 아이스박스도 준비되어있고 목마르면 음료수 먹으면 된다고 했다”며 “아이스박스? 개뿔 없다”고 말했다.
엄마에 이어 아빠가 군대에 가니 아이들이 놀랄 것 같다는 리포터 박슬기의 말에 홍은희는 “전쟁난 줄 알겠다”고 웃으며 “남편이 집에서 엎드려뻗쳐를 시킨다. 군대는 집의 연장선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이 시청률 20%가 넘었다. 유준상 씨가 출연하는 ‘진짜사나이’는 그것은 안 될 것 같고, 17% 내다본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홍은희는 다시 태어나도 유준상과 결혼할거냐는 질문에 “다시 태어나서 다시 만난다면 결혼할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근데 보통은 못 만난다”고 덧붙여 폭소를 만들었다. 앞서 유준상은 같은 질문에 “다음 생에는 외국에서..”라고 장난스럽게 말한 바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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