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속 성유리

안방마님 성유리의 매력이 ‘힐링캠프’를 빛내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MC로 합류한 성유리는 1년 여의 시간 동안 게스트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착한 진행, 이경규-김제동 두 남자 MC와의 찰떡 호흡, 눈부신 미모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측이 성유리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사진은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유연석 편 녹화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 속 성유리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단정하게 하나로 묶어 넘긴 헤어스타일, 특유의 맑고 깨끗한 우유 피부, 환한 미소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의상 없이도 돋보이는 원조 요정 성유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성유리의 진가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유연석의 멘트에서도 드러났다. 유연석은 “어렸을 때부터 성유리의 팬이었다”, “사진을 가지고 다녔다”고 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유리 누나”라고 부르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유연석 편은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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