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중국 영화 ‘전성수배’에 캐스팅된 가운데 그의 중국 드라마 출연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추자현은 2007년 중국 CCTV ‘대기영웅전’을 시작으로 ‘초류향전기’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2011년 한국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회가적유혹’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12년에는 ‘목부풍운’으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허지웅은 과거 JTBC ‘썰전’에서 “중국에서 추자현의 드라마 출연료가 회당 5,000만 원에서 1억이다. 중국 드라마의 시청률의 여왕에 등극했다”고 밝힌바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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