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가 ‘삼총사’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주인공 박달향 역으로 출연 중인 정용화의 ‘삼총사’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삼총사’ 촬영 중 대나무 숲에서 찍은 사진으로, 정용화는 찌는 듯한 더위에 연신 땀을 닦으면서도 밝은 미소로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무더위 속 겹겹의 옷을 입고도 연신 힐링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삼총사’에서 주인공 박달향 역으로 열연 중인 정용화는 언제나 밝은 미소와 젠틀 매너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삼총사’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근 가진 공동 인터뷰 자리에서 “상투 모양으로 살이 탔다. 커피숍도 잘 못 간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정용화는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데 개운한 느낌이 있다”며 무더위 액션 촬영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삼총사’ 7회는 28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