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 스틸컷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8차원 전학생’ 강남이 쉬는 시간마다 홀연히 어디론가 사라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진이확인한 결과, 매 휴식시간에 강남이 향하는 곳은 매점이었다. 이제껏 다른 출연자들이 항상 반 친구들을 대동하고 매점을 이용하던 모습과는 달리 강남은 외롭게 혼자 매점을 찾았다.

교실에서 엄청난 친화력을 보여주며 반 친구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던 강남이라 ‘나 홀로 매점행’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만들었다. 이에 강남은 담담하게 “수입이 별로 없어서 반 친구들과 함께 와도 맛있는 것들을 사줄 수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직 뜨지 못해 돈이 없다”고 덧붙여, 주변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하지만 강남은 오히려 만면에 미소를 띄고 있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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