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의 4인조 정통 R&B 힙합그룹 트로이가 두 번째 싱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막내 래퍼 칸토가 6개월만에 컴백을 알리는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함과 동시에 진행된 가사 맞추기 이벤트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늘 두 번째 싱글의 타이틀 곡 ‘변해가’의 티저 영상을 공개됐다.

19일 정오를 기점으로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SNS와 멜론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한층 더 패셔너블 해지고 멋있어진 트로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범키의 허밍과 함께 칸토의 중저음 래핑이 눈길을 끌었다. 영상 말미에는 연인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변화가 일어나며 노래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또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트로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측은 “첫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에서 선보인 말끔하고 젠틀한 수트 차림의 모습과는 다르게 이번 싱글에서는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트로이의 모습을 담아내 또다른 트로이만의 매력을 선보이려 노력했다. 다음주에 발매될 트로이의 두 번째 싱글 ‘변해가’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브랜뉴뮤직의 정통 R&B 힙합그룹 트로이의 두 번째 싱글 ‘변해가’는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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