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마’ 방송 화면 캡처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아역 윤찬영이 화제다.

윤찬영은 14일 방송된 ‘마마’에서 배우 송윤아와 함께 오열하며 열연을 펼쳤다. 극중 윤찬영은 한그루로 분해 엄마 한승희(송윤아)에게 아빠가 아닌 엄마와 함께 살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윤찬영은 극중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은 아빠에 대한 실망감에 어머니 한승희에 자신의 슬픈 감정을 토해낸다. 윤찬영은 오열 연기에 이어 아직 어린 13살 소년의 천진난만한 모습도 드러내 ‘명품 아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윤찬영은 2001년생으로 EBS 어린이 드라마 ‘플루토 비밀결사대’에 출연한 바 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MBC ‘마마’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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