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출연진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가수 박재범이 깜짝 등장, 신곡을 선보였다.

박재범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쌈디와 그레이가 고정 게스트로 활동 중인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하여 “쌈디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해 라디오 스튜디오까지 따라 왔다”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 타블로는 “아무런 활동이 없는 쌈디 보다 곧 앨범을 발표할 박재범이 고정 게스트를 하는 게 라디오를 위해 더 좋을 것 같다”고 재치있게 농담을 던져 쌈디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트로트를 비롯한 모든 장르의 음악을 존중한다”고 말하는 한편 게스트들의 요청에 수줍은 듯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불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서 곧 발표될 신곡의 후렴구를 선보이자 디제이 타블로와 쌈디는 ‘역시 박재범’이라며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 청취자들을 찾아가며 이 날 방송은 팟캐스트와 꿈꾸라 홈페이지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MBC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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