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등장한 샘 해밍턴이 씨스타의 효린이 게스트로 나오자 웃음꽃이 피었다.

8일 방송된 ‘마녀사냥’은 씨스타의 효린, 소유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1주년 기념 방송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원년 멤버 샘 해밍턴도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고 지금까지 마녀사냥에 사연을 보내준 일반인 들이 초청되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게스트로 효린이 등장하자 ‘3일 뒤에 생일인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3분 뒤가 생일이다’라고 들었다. 호주 식 생일 계산 법 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이전에도 씨스타의 효린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어 볼이 상기된 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는 씨스타 2인이 ‘Touch my body’를 선보여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고 초청된 방청객들이 다양한 19금 토크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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