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비아이지(B.I.G / Boys In Groove)의 리더 제이훈이 수준급의 댄스와 보컬 실력을 지닌 막강한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중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겸비한 데뷔곡 ‘안녕하세요’를 통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비아이지의 리더 제이훈이 멤버들도 한 수 접고 들어가는 댄스 실력과 높은 음역대의 보컬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음역대가 풍부한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한다”고 전한 제이훈은 높은 음역대가 매력적인 목소리로 보컬에 남다른 재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그의 댄스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이미 티저 영상은 물론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제이훈은 온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은 기본, 각 잡힌 안무로 발군의 댄스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제이훈은 최근 텐아시아와 인터뷰에서 “10년 동안 스트릿 댄스를 췄다”며 “팝핀이 주 장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제이훈은 비아이지의 가장 앞에서 다른 멤버들의 댄스를 리드하며 팀 내 춤꾼으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이훈은 강력한 리더십을 지닌 상남자의 매력까지 지니고 있다고. 이는 무대 위에서 그대로 발휘되며 제이훈만이 지닌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폭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비아이지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제이훈은 춤에 있어서는 따라올 자가 없는 최고의 멤버다. 어렸을 때부터 댄스를 춰온 만큼 기본기가 탄탄하다”며 이어 “앞으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서 제이훈의 강렬한 댄스 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비아이지는 최강 춤꾼 제이훈, 수준급 바이올린 실력을 지닌 벤지, 개성 강한 래퍼 국민표, 안무 댄스에 능한 건민, 매력적인 보이스의 희도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다섯 명의 멤버로 이루어졌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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