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초롱이 막내 하영의 생일을 기념해 엽사를 공개했다.
초롱은 19일 에이핑크 공식 SNS를 통해 “십대의 마지막 생일을 보내고 있는 막둥이! 오늘은 오랜만에 은지까지 모여서 다 같이 보낼 수 있었다. 좋았겠다 막둥이”라며 “정말 정말 축하해~ 앞으로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키는 그만 자라다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오랜만에 생일 기념 엽사 올리고 간다”며 “팬들 주려고 약하게 찍었다. 하영이와 같이 생일이신 팬들도 계실 텐데 모두 모두 축하한다. 즐거운 주말 보내요. 내 판다들!”이라고 전했다.
게재된 사진은 멤버들이 함께 입술을 쭉 내밀고 촬영한 셀카사진이다. 장난기 어린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하영은 19일 생일을 맞았다. 걸그룹 에이핑크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타임’ 시즌3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초롱은 8월 방송될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 캐스팅됐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에이핑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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