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진(眞)의 영광은 미스 서울 진 김서연에게 돌아갔다.
김서연은 15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선발됐다.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조직위원회와 응원해준 친구와 가족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善)에는 신수민(경북 진)과 이서빈(경기 미), 미(美)는 류소라(경남 선), 백지현(대구 미), 이사라(USA 미), 김명선(전북 미)이 선발됐다.
올해로 58회를 맞은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방송인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의 진행으로 꾸며졌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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