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최우식
‘심장이 뛴다’ 최우식
‘심장이 뛴다’ 최우식

SBS ‘심장이 뛴다’의 최우식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최우식은 겁 많은 막내 대원에서 시작해 매 회 진정한 소방대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성장의 아이콘으로 활약했다.

최우식은 “제 자신이 대견스럽게 느껴질 만큼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 ‘심장이 뛴다’를 통해 평생 해보지 못할 것 같았던 경험과 감정들을 많이 느끼고 배웠다. 이 프로그램과 함께 한 지난 1년이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느껴지고 제가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보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값진 경험이었다. 함께한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금까지 ‘심장이 뛴다’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심장을 뛴다’를 통해 최우식은 피와 바늘을 무서워하던 어린 막내 대원에서 구급대의 비타민 같은 존재로 성장해 왔다. 최우식은 지난 1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 마지막 회를 통해서도 심폐 소생술 환자를 대면하며 능숙하게 파트너 대원과 호흡을 맞추는 한편 걱정에 몸둘 바를 몰라 하던 보호자를 차분하게 안심시키는 진정한 소방대원의 면모를 보이며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더불어 최우식은 출동 전 마지막 인터뷰를 통해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고 감사했습니다”며 눈물을 보였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SBS ‘심장이 뛴다’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