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도경완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온 개그맨 조세호의 마음을 떠본 사실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는 KBS 대표 간판 아나운서 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과 연애 당시, 우연히 아내와 같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던 조세호에게 연애 사실을 숨긴 채 ‘혹시 장윤정 씨랑은 잘 지내고 있냐’고 넌지시 떠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경완은 “우리의 연애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조세호는 나를 견제하며 장윤정에게 결정적 한마디를 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조세호가 도경완에게 건넨 결정적 한마디는 무엇인지 오는 26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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