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고교처세왕‘

고등학생 서인국이 최연소 대기업 본부장이 됐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 2화에서는 이민석(서인국)이 대기업 본부장 행세를 하게 됐다.

한국 회사로 스카우트되어 8년 만에 귀국하기로 되어있던 형 이형석을 대신하게 된 것. 이날 다급히 회사에 출근한 이민석은 팀원들의 환대를 받았다. 여직원들은 이민석의 관심을 받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이민석은 이형석의 오랜 친구에 의해 곧 정체를 들켜 한이사(김원해) 앞에 불려갔다. 그러나 앞으로의 일을 논의하던 이들 앞에 곧 유사장(한진희)이 들이닥쳤고, 이민석은 빼도박도 못하게 이형석 본부장으로 소개됐다.

‘고교처세왕’은 처세를 모르는 단순무지한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tvN ‘고교처세왕‘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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