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
배우 진서연이 5월의 신부 대열에 합류한다.진서연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9세 연상 예비 신랑 이창원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진서연의 예비 신랑 이창원 씨는 몹크리에이티브 대표 겸 디렉터로 알려졌다. 진서연과 이창원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3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진서연은 1983년 생으로 지난 2007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진서연은 지난 영화 ‘이브의 유혹: 좋은 아내’, MBC 드라마 ‘뉴하트’, ‘볼수록 애교만점’, KBS2 드라마 ‘전설의 고향’,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진서연은 최근 SBS 드라마 ‘열애’에서 팜므파탈 강문희 역으로 분하기도 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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