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이 영화 ‘악의 연대기’로 뭉칠 예정이다.
먼저 손현주는 이전에도 ‘악의 연대기’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형사 반장 역을 제의 받고 현재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순조롭게 ‘악의 연대기’를 차기작으로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마동석은 소속사를 통해 출연 사실을 전했다. 손현주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 역을 맡을 예정이다. 최다니엘 역시 극 중 중요한 인물로 이들과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악의 연대기’는 영화 ‘튜브’를 연출한 백운학 감독이 11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영화. 진급을 앞둔 형사 반장이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악의 연대기’는 조만간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이번 달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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