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골튼크로스’

‘골든 크로스’가 황금연휴를 책임진다.

2일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측은 “오는 4일 약 2시간에 걸쳐 ‘골든 크로스’ 1회부터 6회가 압축된 스페셜 에디션이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또 “’골든 크로스’ 스페셜 에디션은 드라마 1회부터 6회까지 내용을 새롭게 편집한 것으로 황금연휴 동안 ‘골든 크로스’를 완전 정복할 수 있는 기회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골든 크로스’ 스페셜 에디션은 방송 직후 콘텐츠 사이트인 네이버, POOQ, 유튜브(YOU TUBE), 콘피아, 콘팅 등을 통해 무료 방송보기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골든크로스’는 복수를 위해 자신의 가족을 파괴한 자들 밑으로 들어가 충성을 맹세했다가 거대한 소용돌이에 휩싸이며 탐욕과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처절한 운명에 대한 이야기로 김강우,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 정보석 등이 출연하고 있다.

‘골든 크로스’ 스페셜 에디션은 4일 낮 12시 45분, 7일 오전 11시 45분 두차례에 걸쳐 방송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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