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심장이 뛴다’
SBS ‘심장이 뛴다’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는 전국기준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6%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 ‘심장이 뛴다’는 지난 1월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5.0%를 넘었다.
이날 ‘심장이 뛴다’에서는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며 옥상에 선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출동한 배우 박기웅과 전혜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상에 올라간 남자는 시너가 담긴 통을 들고 있어 위험한 상황이었다. 박기웅은 구조대원들과 함께 하며 남자를 구하기 위해 5시간 동안 대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배드민턴 편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져 4.2%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PD수첩’은 4.5%의 시청률을 보였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SBS ‘심장이 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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