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터 시계방향으로 KBS2 ‘해피투게더’ MBC ‘별바라기’ SBS ‘백년손님’

지상파 방송 3사와 케이블채널이 세월호 참사 사고 발생 9일째인 24일도 예능 프로그램을 결방 조치하고 드라마만 방송할 예정이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24일 드라마만 정상 방송하고 예능 프로그램은 모두 결방을 결정했다. 이에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인 KBS2 ‘해피투게더’ SBS ‘자기야-백년손님’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 는 전파를 타지 않는다.

이들 프로그램을 대체해 등 KBS 다큐멘터리 ‘걸어서 세계속으로’ SBS ‘최후의 툰드라’ MBC ‘휴먼다큐 사랑-슈퍼 수림’ 등이 방송된다.

CJ E&M 케이블채널은 예능프로그램과 일부 드라마의 결방을 알렸다. tvN 시트콤 ‘감자별’과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 ‘명단공개 2014′ ‘방자전’ Mnet ‘엠카운트다운’ 올리브TV ‘프랑스 가정식’ ‘노오븐디저트’가 결방되면서 특선 영화가 대신 편성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도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을 1부 코너만 60분으로 편성하고 세월호 침몰 관련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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