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수빈이 종합편성채널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녹화 중 19금 토크에 감사인사를 건네 눈길을 끈다.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이슈를 다루는 프로그램인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에서는 남성 심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경규, 함익병, 유세윤 등 남성 패널들이 달샤벳 수빈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19금을 능가하는 진한 토크를 과감 없이 펼쳤다.
20대 대표로 녹화에 참여한 달샤벳 수빈은 처음에는 남자들의 토크에 수줍어하며 말을 아끼는 듯 보였으나 얘기를 듣던 중 “걸그룹으로 이런 얘기를 듣기 힘든데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갑작스런 인사를 건네 출연자들을 당황시켰다.
이에 유세윤은 특유의 재치로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답변으로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수빈은 녹화 내내 아이돌임에도 이미지를 생각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모든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들의 사랑까지 독차지했다.
달샤벳 수빈의 활약상은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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