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기광이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이기광은 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이 데뷔 5주년이라니..겹경사네요..얼떨떨하다..반십년..이제는 어엿한 중견가수가 됐는데 아직도 절 이렇게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이 있어서 제가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살 수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기광의 5주년은 비스트로서 5주년이 아닌 솔로가수 이기광으로서 5주년이다. 이기광은 그룹 비스트 멤버로서는 2009년 10월 16일에 데뷔했지만, 이보다 앞선 2009년 4월 2일 솔로가수 AJ(에이제이)로서 활동한 바 있다. 이기광은 AJ로 활동하면서 ‘댄싱슈즈’, ‘눈물을 닦고’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기광이 속한 비스트는 4월 컴백을 목표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이기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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