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배우 유연석이 오는 20일 생애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2014 봄, 그리고 유연석’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유연석의 생일화 함께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겨해서 열린다. 유연석은 첫 공식 팬 미팅인 만큼 영화 ‘상의원’과 ‘은밀한 유혹’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서도 행사 전반적인 부분에 세심하게 신경 쓰며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자신만의 진솔하고 솔직한 모습을 선보이는 토크형식으로 그의 소소한 일상과 활동 모습을 담은 미공개 영상 상영 등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연석은 자신의 첫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큰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그는 그 동안 무한한 사랑을 준 팬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고 있으며, 보내준 응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연석의 팬미팅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며 7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co.kr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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