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김서형(위쪽), 주진모-하지원 화이트데이 인증샷

MBC ‘기황후’에서 왕유 역으로 출연 중인 주진모가 촬영장에 달콤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전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진모와 함께 김서형, 하지원이 커다란 막대 사탕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속 사탕은 ‘기황후’에 출연하는 여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주진모가 준비한 화이트 데이 선물로 주진모는 제작진에게 일일이 사탕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계속된 밤샘 촬영에 고단해 하던 제작진과 배우들은 깜짝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며 선물을 준비한 주진모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는 후문.

최근 ‘기황후’는 악역 연철(전국환)이 최후를 맞이함으로써 기승냥(하지원)의 복수는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공공의 적 연철이 제거된 상황에서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으로 변할 조짐을 보이며 기승냥의 진정한 싸움을 예고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기황후’ 38회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판타지오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빅스, 오 나의 스윗 보이! 3월 구매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