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이승훈
KBS2 ‘해피투게더3’가 목요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지켰다.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은 전국기준 7.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2%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은 ‘봄맞이 스태미나’ 특집으로 꾸며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 방송인 윤형빈, 제국의아이들 광희, 요리사 레이먼 킴이 출연했다. ‘야간매점’ 코너에서는 레이먼 킴의 봄나물 리소토가 71호 메뉴에 올랐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6.5%의 시청률로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9%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최근 ‘자기야’ 출연자 함익병 원장의 인터뷰가 논란을 일으키며 일부 네티즌들의 하차 요구를 받고 있지만, 이 날 방송분에서는 함 원장의 분량이 편집 없이 방송돼 눈길을 모았다.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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