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왼쪽)과 전혜빈

SBS ‘심장이 뛴다’에 출연 중인 박기웅과 전혜빈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시탈출 컬투쇼’ 관계자는 “‘심장이 뛴다’에서 소방대원으로 활약 중인 박기웅과 전혜빈이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 출연해 긴급차량 양보에 대한 절실함을 알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두시탈출 컬투쇼’의 코너 로고송 ‘긴급사연송’에 맞춰 소방대원복을 입고 등장해 직접 소방서에서 근무하며 보고 느낀 경험담과 함께 긴급차량 양보 공익프로젝트 ‘모세의 기적’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트로트 마니아로 알려진 박기웅은 ‘모세의 기적’ 공익프로젝트를 위해 직접 개사한 노래를 들려주고 전혜빈은 ‘모세의 기적’ 성공을 기원하는 댄스퍼포먼스를 선보여 즐거운 무대를 꾸민다.

박기웅과 전혜빈이 출연하는 ‘두시탈출 컬투쇼’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생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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