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태양은 가득히’ 티저예고

KBS2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첫 방송이 일주일 미뤄진다.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후속작인 ‘태양은 가득히’는 오는 10일 첫 방송 예정이었다. 하지만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됨에 따라 편성이 17일로 늦춰졌다.

1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태양은 가득히’는 윤계상, 한지혜, 송종호, 손호준 등이 출연한다.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일어난 총기살인사건으로 인해 아버지는 물론,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남자 정세로(윤계상)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한지혜)의 지독한 인연을 그린 느와르 멜로극이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집필한 허성혜 작가의 첫 정극 데뷔작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드림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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